장기린oc 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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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하지 말고 제가 시키는 대로 하면 됩니다. "

전신
高鳥白月 (타카토리 시로게츠)
성별 여성
174cm
몸무게 55kg
Like 화과자, 특히 배꽃모양.
Hate 자신의 신경을 거슬리게 만드는 모든 것.

교정 뒤에는 천사가 묻혀있다 기반 카카오그룹 극시리어스 자캐 커뮤니티 교정 뒤편에는 살인마가 묻혀있다에 굴릴 타카토리 시로게츠.

나이는 17세로, 상위항목 시로게츠의 3년 후 모습이다. 외관은 그림 참고.

성격[]

독선적이고 자기중심적인, 사랑을 모르는 괴물. 

▶고립된 상냥함

 자신의 편인 자들에겐 자애로운 여왕님이다. 돈도 펑펑 잘쓰고, 상냥하게 웃어준다거나 챙겨주는것, 별로 재미있지 않은 개그에도 꺄르르 웃어준다. 전체적으로 수다스럽다거나 한 느낌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과묵하지도 않은 편. 자신의 흥미를 곧잘 말해주며, 제 생각도 즐거울 때에는 숨김없이 뱉어낸다. 다만 서로에게 정을 붙이거나 하는 일은 없다. 언제라도 일이 틀어지거나 마음에 들지 않으면 휙 던져버릴 수 있는 쌀쌀한 성격. 어쩌면 사랑받아본 적이 없는 탓에 베베 꼬이게 된 걸지도 모른다. 그러면 결국 자기 자신도 사랑받지 못할텐데. 

▶눈치가 빠르다

  말투라던가 행동에서 상대방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아내는 것을 잘 해낸다. 사실 이걸 잘한다기보다, 사람에 대한 상상력이 지나쳐서 피해망상수준으로 다른사람의 생각을 엿보려고 드는 등의 모습을 보인다. 아야를 괴롭히게된 게기도 단순히 자신의 답변을 가로채서가 아닌, 답변을 가로채는데 웃는얼굴이어서-이다. 

이지메=약육강식

 정신력이 약하고 멍청한 인간이 이지메를 당하게 되는 것이다, 라고 생각한다. 시로게츠는 애초에 왕따를 당하는 인간은 마땅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 때문에 시로게츠가 적당히 인기있고 자신감있는 아이를 괴롭히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 

재미있는건 본인 스스로가 정신력이 강한 인간이 아니라는 것이다. 위와 같이 자신감있는 아이를 건들이지 않는 것은, 혹여나 실패했을 때의 두려움같은게 있는걸까. 가끔 비겁한 면모도 보이는 것 같다. 그렇다고 대담한 면이 없는 건 아니다. 철저하다고 해야하나? 상황을 살피고 서서히 침식시키듯 상황을 이끌어가는 타입.    

특징[]

말투[]

1인칭은 あたし. 2인칭은 적에게는 己를, 동료에게는 そなた를 사용. 3인칭- 친구에게는 ~さん 깔보는 상대에게는 ~ちゃん.

  종조사는 상당히 여성스러움. 일반적으로 동료들에겐 존댓말을 사용하지만, 간간히 반말을 섞을 때도 있다. 소꿉친구와 대화할 때는 억양에 어머니가 사용하던 사투리가 약간 남아있으며, 반말을 사용한다. 

 한국으로 치면 1인칭은 저, 2인칭은 네놈(너), 그대(귀하), 3인칭은  씨, 양, 쨩. 끝은 주로 다나까로 끝날 것 같다. 

가족관계[]

부모님은 이혼하셨으나 현재 어머니가 살 곳을 찾지 못해서 시로게츠의 양육권을 가진 아버지의 집에서 함께 살고있다. 둘의 이혼사유는 어머니의 불륜. 이는 아버지가 어머니에게 싫증이 나기 시작하였고, 그래서 억지로 어머니의 불륜사건을 만들어낸 것이다. 아버지는 대기업 임원이고, 이혼하기 전 어머니 또한 종합병원의 원장이었으므로, 시로게츠는 꽤 부유한 집안에서 살고있다. 다만 두분 다 늘 바쁜 탓에 시로게츠는 주로 방과후학교나 학원, 혹은 텅 빈 집에서 대부분의 유년시절을 보냈다. 시로게츠는 어머니를 미워하는데, 현재는 집 하나 구하지 못해서 아버지 집에서 밥이나 축내는 クソオンナ(망할년) 라고 부른다. 아버지와는 조금 사무적인 관계. "나는 딸로서 아버지를 부끄럽지 않게 만들고, 아버지는 아버지로서 돈을 꼬박꼬박 잘 벌어오시면 됩니다.'' 라고 말하는 관계라면 이해가 될까. 아버지 또한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는다.

과거[]

시로게츠는 어렸을 적부터 덩치가 꽤 있었다. 큰 키와 당당한 성격, 좋은 성적. 시로카와는 어딜가나 또래 무리의 대장이 되어있었다. 초등학생때는 단순히 심한 이지메를 시키는 수준. 초등학생 시절에 찍어놓은 여자아이가 있었다. 이름은 후타쿠치 아야. 시로게츠는 그 아이가 수업시간에 몇번이고 자신의 대답을 가로채갔다는 이유로 아야를 미워했고, 아이들에게 아야의 험담을 했다. 그 결과 아야는 반 전체의 미움을 사고, 매일 책상 위에 칼로 저주가 쓰여지거나, 사물함에 입을 두개로 찢은 쥐의 시체가 들어가있다거나, 방과후에 불러져서 우유폭탄을 맞는다거나 하는 수난을 겪게된다. 모든 일의 중심에는 시로게츠가 있었고, 소극적인 아야는 반항 한 번 못하고 지긋이 참았다. 시로게츠는 싫증이 났는지 또 다른 타겟을 찾기 시작했고, 그녀의 질 나쁜 취미는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중학교에 입학할 때쯤, 시로게츠는 "개놀이"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된다. 처음 들었을 때 아야쨩한테 못해서 정말 아쉬운걸. 이라고 생각한다. 시로게츠는 어김없이 아이 하나를 찍어서 이지메시키고 있었고, 그 아이에게 개놀이를 해볼까-하고 생각한다. 그리고 개놀이를 한다. "해부"도 즐거운 놀이었다. 개를 감싸는 아이에게 서로 성행위를 하라고 강요하는 것도 재미있었고, 거기에 무너지는 아이들을 구경하는 일도 정말 즐거웠다. 

관계[]

선관[]

  • 부스지마 쿠로유키- 중학생 때 처음 만난 충실한 강아지이다. 여왕의 충실한 어릿광대정도로 생각하고 있는 듯. 서로를 시로와 쿠로라는 애칭으로 부르고 있다.  

선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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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란[]

오너 닉네임: 기린  

오너 나이: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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